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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든놈 걔 해시모음

#자캐는_키스에_의미를_두는편_아닌편
완전 두는 편
완전....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 게 아니면 어떻게 해...? <<정도는 두는 편이네요. 의미없이 키스를 어떻게 하지? 마인드.

#누군가와_삶을_바꿀_수_있다면_자캐는
열정도 재능도 그 둘을 뒷받침할 능력도 되는 사람이 있다면 바꾸고 싶어할 듯? 삶을 바꿈으로써 얻는 게 자기가 일군 결과가 아니라는 거에 쫌 씁쓸해하면서도 거부하지는 못함.

#자캐가_안_보인다면_있을_확률이_높은_장소는
아마 근처 싼 여관 들어가서 하얀 애 들어왔나용 하고 찾으면 나올 것 같은데요... 아님 걍 길거리 걷다 바이올린 소리 따라가면 있을듯

#자캐가_생각하는_자기자신
자신에 대해 깊게 성찰하고 그런 타입은 아니라 확고한 자아상이 있는 건 아닌데 막연하게 좀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할듯? 하튼 또렷하게 생각하고있는 건 없는 것 같네요.

#자캐가_무디거나_서툰_감정은
안정감이나 편안함? 뭐랄까 이런 건... 걔 팔이 정상이 되지 않는 이상 느낄 수 없는 거니까요? 대충 어느정도 편하다~ 정도는 괜찮아도 완벽하고 탄탄한 평안은 좀 낯설듯

#자캐가_감추고_있는_감정은
딱히 뭐 감추려는 건 없는데... 좌절이나 절망 같은 감정은 감출 것 같지 않나요 전날 지 묵는 방에서 바이올린 붙들고 무슨 지랄을 하든 다음날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바이올린 켜고있음 꼴에 자존심은 센 편이라ㅋㅋ

#자캐_식으로_기다리고_있을게_를_말해보자
@: 네가 언제 돌아오든 변하는 건 없을 거야. 난 바뀌지 않을 테고, 계속 네가 언제 돌아오는지 궁금해하겠지. 그러니까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 돌아와.

#부상을_당했을_때_자캐별_반응은
얕은 부상이면 대충 지가 알아서 씻고 붕대든 뭐든 감고 하겠죠 병원비 아까움
큰 부상이면 어쩔 수 없이 병원 가겠죠 뭐...
지가 먼저 아프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는 편인듯. 최대한 남모르게 지가 알아서 처리하려고 할걸요.

#자캐식으로_더_이상_못하겠어
@: ...이 정도면 됐어. 더는 못 버티겠어.

#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
음~ 멘붕 제대로겠네요 자기가 세상 한심한 겁쟁이라는 걸 지 입으로 듣는 거 아냐... 으휴
첨엔 부정하려다가 제대로 부정도 못하고 금방 무너지겠죠 뭐

#자캐가_가진_슬픔이_형상화_된다면
진짜 복잡하고 화려한 멜로디가 새겨진 거대한 오선지가 일렁이면서 다가올듯

#자캐가_부정하고_싶어했던_것은
이제 걔가 켤 수 있는 곡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렇게 된 원인은 자신이라는 것

#자캐가_좋아하는_것들을_나열해본다
바이올린, 음악, 마시멜로를 조금 띄운 핫초코, 달달하고 따듯한 공기, 작은 버터사탕, 사각거리는 깃펜 소리

#자캐의_가장_오래된_기억은
따스한 빛을 내는 샹들리에와 과일 바구니가 올려진 흰 탁자를 가진 방, 그 방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버지와 그 소리에 맞춰 플룻을 연주하는 어머니. 그리고 그걸 웃으면서 지켜보는 자신.

#자캐의_가장_오래된_물건은
지 바이올린?

#위기_상황에서_자캐의_반응은
별로... 도움은 안될 것 같네요... 얼어붙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쉽게 판단을 못 내리는 편.

#코피가_흐른다면_자캐_반응은
한숨 쉬면서 손으로 하관? 쪽 가리고 다른 손으로 더듬더듬 휴지찾음. 와중에 악보에는 피 안 묻게 조심한다네요.

#추운_날_아침_자캐는
평소보다 좀 늑장부림. 아침에 침대에서 눈 뜨고 추운 거 느끼면 다시 눈 감고 이불 잘 여민 다음 몇 분 가만히 있네요. 결국 일어나서 물이나 데워서 꿀 쪼끔 타서 마심

#자캐의_어린_시절_습관은
바이올린 연습하다 잘 안 되면 짜증나서 손으로 잡는 부분 그쪽에다 대고 활 그었던 듯...

#자캐의_근간을_형성한_것은
바이올린에 대한 과도한 열정.

#자캐가_잃고_싶지_않아_하는_것은
바이올린을 자유롭게 내지는 만족스럽게 켤 수 있는 능력? 이미 반쯤 잃긴 했지만.

#자캐의_내적인_단점을_말해본다
너무 하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은데용 어느 에유를 하든 바이올린만 못켜게 되면 멘탈 나가리 되는 것만 봐도 그럼.

#물도_밥도_안준지_며칠째_자캐에게_핥으라고_바닥에_물을_쏟는다면
처음엔 들은체도 안하고 눈 감고 애써 무시하다 못 참을 지경까지 오면 어쩔 수 없이 핥긴 핥겠죠 뭐... 막 열심히 핥는 것도 아니고 어색하게 쪼끔씩 핥음

#자캐는_아플_때_참는_편_or_쉬는_편
진짜 심각하다 싶은 정도 아니면 웬만해선 참는편... 애초에 제때 잘 쉬는 편이었음 팔이 그지경 안됐죠

#자캐가_자신의_진심을_숨기기_위해_하는_말은
@: ...뭘 그렇게 캐물어.
근데 애초에 얘는 진심을 숨기고 싶으면 뭔가 말을 덧붙이기보다 입을 다무는 편인 것 같네요. 거짓말을 능숙하게 잘 하는 타입도 아니고 본인도 거짓말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.

#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
@: 네가 켤 수 있는 제일 어려운 곡은 어떤 거야?
미래의 자신은... 아무래도 어린 자신의 기대치를 채워주지 못하는 편이죠

#자캐가_죽음의_위협을_받는다면
아... 근데 일단 당황하고 볼듯 날? 죽여? 왜? 돈도 없고 뭣도 없는데? 왜지? 이게바로 묻지마 살인인가? 상대가 진짜 자기 죽이려는 것 같으면 일단 열심히 도망칠 궁리는 하겠죠 근데뭐... 신체능력도 기술도 없어서 쉽게 죽을 것 같음

#자캐의_감수성은_백_점_만점에_몇_점
한... 76점? 나름 음악하는 놈이라는 점에서 좀 가점했습니다 어릴 땐 좀 더 높았을 것 같은데 이젠 걍... 닳고 닳은 사회인이 된 편이죠

#자캐가_마지막까지_포기못하는것은
바이올린, 연주할 수 있는 기회와 능력, 음악

#그것을_빼앗을때_자캐는
뭐 어떻게 고쳐놓지도 못하게 완전 무너지는 편. 밥줄이고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졌는데 지가 뭐 어쩌겠나요 자살 안하면 다행이지

#자캐는_고민이_생기면_말하는_편_vs_숨기는_편
숨기는 편. 일단 자존심은 강한 놈이라 죽어라 안 들키려고 노력함

#자캐에게_1순위는
자기 바이올린. 아주 지 목숨보다 소중함

#자캐와_2p자캐가_싸운다면_승자는
아 당빠 투피죠 걘 싸울 능력도 의지도 안됨

#자캐가_싫어하는_부류
남이 의식하지 않으려는 부분을 굳이 파고들어 일깨우는 사람. 캐는 싫어하지만 오너는 좋아하는 부류.

#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
끝이 보이지 않는 푸른 바닷물과 귓가를 때리는 파도소리에 한참 넋 놓고 파도치는 소리에만 귀 기울이고 있었음

#과거의_자캐에게_말해줘도_믿지_못할_현재의_사실은
미래의 너는 과거에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던 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.

#멘션_온_질문에_어린시절의_자캐가_대답해준다
이건 뭐.... 멘션 해보시던가요ㅎ
ㅈㅅ합니다넘기세요걍

#자캐와_어린아이를_한_방에_둔다면
막... 잘 다루지는 못할 듯 먼저 말 걸지도 못하고 애가 다가와서 뭐라 말 붙이면 그제서야 이름묻고 뭐하고 하는 편

#다른_사람에게_행복을_선물하고_그_대가로_자신에게_불행이_생기는_능력이_있다면_자캐는
불행한 사람들 볼때마다 쓸지 말지 오조오억번 고민하다가 결국 못쓰는 편. 자신의 행복을 버리면서까지 남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용기까지는 없을 것 같네요.

#스팸_전화에_대한_자캐의_대처는
여보세요, 하고 받았다가 안녕하세요^^ 하고 스팸톤 나오자마자 암말 안하고 끊어버림

#자캐의_가지고_있는_희망에_대한_관점은
최악의 상황에서도 시도를 멈출 수 없게 하는 것, 결국 가장 큰 절망을 안겨주는 것.

#진짜_빢쳐서_가만히_못앉아있을_때_자캐가_화를_삭히는_법
어어... 침대에 걸터앉아서 주먹 꽉쥐고 바닥만 보고있는 듯? 눈물도 쪼매 떨굴 것 같네요 왜 있잖아요 완전 분하고 악에 받쳐서 나오는 눈물 그거

#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
약간 모로 누워서 턱밑까지 이불 잘 덮고 잠 걍... 특별한 거 없이 곱게 잘 잔다네요.

#자캐가_어렸을_때와_가장_많이_바뀐_점은
어... 사고가 훨씬 비관적으로 바뀐 듯? 어릴 때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니까요 막연히 나름 긍정적이었음

#자캐의_손의_감촉은
일단 나름 매끈한 편... 손으로 슥 훑으면 뼈대 만져지고요 핏줄도 언뜻 느껴짐 손가락 끝 현 짚는 부분에 굳은살 많이 배겼는데 그거 빼면 일단 껄끄럽지는 않은 편

#자캐의_인성을_거침없이_말해보자
어휴 걘 애가 밝은 데라고는 없어가지고 맨날 긍정적인 말이라고는 빈말이라도 할 줄 모르고요 말 띠껍게 하는 거 보면 좋은 인성은 절대 아님 아주 남 배려할 줄은 눈꼽만큼도 모르지 으휴 인성 진짜

#아기와_단_둘이_방에_남았는데_아기가_울기_시작한다면_자캐는
진심 당황함 이걸어쩌지아미친아주여어떡해??? 하는 게 얼굴에 다 보일듯 얼른 다가가서 어색하게 울지마... 하면서 토닥토닥 살살 해주는데 그 이상은 못함 속으로 울고있을듯

#자캐가_착각하고_있던_것은
뭐든 다다익선~ 연습도 다다익선~ 열심히하자~

#사탕을_한_개_주고_먹지않고_기다리면_두_개_주겠다고_한다면_어린_자캐는
믿음이 가는 상대면 열심히 기다리고 하나도 안 믿음직스런 상대면 일이분 정도 기다리다 홀랑 먹어버림

#자캐가_마지막으로_울었던_때는
몰라요... 며칠 전 밤? 낮에 개어렵고 매력적인 악보 하나 사서 밤에 보고 쪼끔 울었음

#자캐가_마지막으로_원한_것은
팔 원래대로 쓸 수 있게 되는 거. 현재진행형으로 원하는 중.

#소중한_물건을_잃어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
며칠 열심히 찾아보다가 못찾으면 절망함

#행복해진_루트의_자신을_만난다면_자캐는
부러워하겠죠 뭐... 저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 있었네 싶어서 좀 허무할듯

#죽은_자캐에게_돌아가자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
@: 죽은 자는 죽은 자의 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법이야. 내가 돌아가서 좋을 게 뭐 있다고?

#자캐는_좋은_소식과_나쁜_소식_중_어느_쪽을_먼저_듣나요
어.... 나쁜거요. 매도 먼저 맞는게 낫지 마인드의 소유자.

#자캐의_원망하는_방식은
원망할 대상 안보이는 데서 조용히 혼자 원망하는 듯.

#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
멀리서 쟤가 나보다 나은게 뭔가 어떻게 해야 넘을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는 편.... 아 진짜 음침하다 어쩌냐

#자캐에게_불로불사는_축복or저주
축복? 좀... 천천히 해도 시간 많으니까요. 아직 일찍 죽는게 나을 만큼 인생이 망하지는 않은 편.

#독가시에_찔린_자캐의_반응은
독가시인 줄도 모르고 앗따가 하면서 걍 지혈이나 하고 붕대나 바름... 독 퍼진 거 보일 때쯤에야 이상한 거 알아채고 아미친 하고 병원 가본다네요 으휴

#자캐에게_소중한_것은_과거_현재_미래
과거! 지 전성기는 과거에 존재하니까요.

#혼자_있는데_갑자기_무서운_생각이_떠오를_때_자캐는
몰라... 걍 딴생각 하려고 애쓰지 않을지... 낮이면 사람 많은데로 나가고 밤이면 달달 떨면서 머릿속으로 열심히 악보나 그림.

#자캐는_고통과_쾌감_중_어느_쪽에_더_약한가요
쾌감? 모르겠어요 둘다 약한듯?

#자캐가_게르테나전의_작품이_된다면_그_제목과_모양은
ㅈㅅ 게르테나전을 모르겠어용

#자고_일어났는데_이틀이_지난_아침이라면_자캐는
멘붕하겠죠...? 나라도 멘붕하겠다... 일단 이틀동안 못 번 생활비를 벌러 나갑니다... 그리고 밤돼서 이게 뭔일인지 곰곰히 생각해봄. 또 그런 일 안 생기면 걍 이상하다... 하고 넘기겠네요.

#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
가만히... 멀뚱히 얌전히 앉아만 있다 돌아옴. 나중에 끌고간 친구한테 너 그렇게 가만히 있기만 해서 되겠냐고 혼남.

#자캐식으로_방해하지_마
@: 당장 바쁜 일이 아니면 나중에 말해. 지금 바빠.

#자캐_얜_이런_점_때문에_언젠가_사단날_상
지 몸 한계 생각 안하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것 때문에 언젠가 사단날 상. 이미 한번 나긴 했는데요 그래도.

#자캐가_지향하는_키워드_세_개는
열심 노력 음악

#자캐의_공부와의_거리는
어.... 걍... 가까운 것도 아니고 먼 것도 아니고... 적당한 거리감.

#자캐가_요즘_영화관에_간다면_영화_초이스는
잔잔한 힐링영화 아님 뮤지컬 영화?

#자캐의_스탯을_체력_지력_사교성_미모_행운_재능_노력으로_각_항목마다_최대_10을_기준으로_작성해본다
체력 3
지력 7
사교성 1
미모 2
행운 2
재능 8
노력 10

#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
몰라.... 뭔가 디게 진득하고 무거운 음파 같은 거 아닐지.

#자캐식으로_마지막_순간엔_널_만나고_싶었어
@: 모든 것이 끝나는 그 순간에 내 눈에 담기는 게 네 얼굴이기를 바랐어.

#자캐가_인터넷에서_처음_만든_닉네임은
에이든 네이선
아님 Aiden Nathon

#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
음악적 재능과 저 좋아하는 거 계속 물고 늘어지는 끈기.

#자캐가_스스로_인정하지_않는_감정적인_상처는
어.... 모르겠다
다시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절망감? 근데 진짜 모르겠다

#자캐가_자주_받는_오해는
오해는.... 잘 안 받을 듯? 걍 보이는 그대로의 인간...

#자캐가_대답하기를_피하는_질문은
??: (난이도개미친악보내밀며) 아저씨 이거 켤 수 잇서용?

#평행_세계의_또_다른_자신을_거울을_통해서_만날_수_있다면_자캐는
걍 이것저것 물어보지 않을까요 궁금할거 아냐 평행세곈데... 거긴 여기랑 얼마나 똑같은지 얼마나 다른지 거기의 나는 어케 살고 있는지 질문해볼 듯.

#이유_없이_눈물이_흐른다면_자캐는
겁나 당황해서 눈물닦음... 눈물이? 왜? 이유도 없이? ...죽을때가 됐나?? 결국 병원 찾아가봄...

#자캐에게_설거지를_시킨다면
열심히 하긴 하는 편... 접시 하나 깨먹음

#자고_일어나니_약속_시간이_지나있다면_자캐는
개망했음을 직감하고 열심히 약속장소까지 달려감...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없으면 또 열심히 찾아다님.

#자캐가_알면_안_되는_것은
몰라.... 아무래도 지가 전자종이인형이라는 건 알면 안되는 편이죠

#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
먹을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먹다가 조금씩 먹는속도 줄어듦... 토하기 직전쯤 되면 결국 포기하고 음식이! 너무맛있다! 하면서 은근슬쩍 그만먹음

#잊고_싶은_기억을_임의로_지울_수_있는_약을_얻게_된다면_자캐는
딱히... 지울 기억도 없는 편이죠. 어릴 때 기억이야 좋은 기억이고 그 외의 기억은 앞으로 만들 기억이랑 같을 텐데 굳이? 지울 필요는?

#내적_한계에_이르면_드러나는_자캐의_면모는
잘 모르겠어용 겁나 무기력해지거나 심하면 눈물도 보이지 않을지?

#자캐에게_스스로를_사랑하는지_묻는다면
@: 글쎄. 사랑할 만한 이유가 있나?

#배가_고픈데_돈도_먹을_것도_없다면_자캐는
어쩔 수 없죠 뭐... 돈이 없는데 지가 어쩔 방법이 있나 내일은 운이 좋기를 바라면서 잠이나 자야죠 뭐

#자신의_삶이_모두_인위적으로_조작된_것을_알게_된다면_자캐는
좀... 허무하지 않을지? 다 짜여진 거고 무엇도 자기 의지가 아니었던 거라고 생각하니까.. 그리고... 조작한 사람 취향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함ㅋㅋ.........

#자캐의_오늘_저녁_식사는
잘은 모르겠지만 19세기 영국 서민층이 먹는 평범한 저녁식사...? 뭘까요 빵 그런거 먹으려나?

#자캐의_화가_난_정도를_세_단계로_표현해본다
상대 좀 꼽게 보면서 투덜거림->대놓고 꼬나보면서 빈정거림->정색하고 자리 피해버림
근데 니주제에 누구한테 화를 내고있냐 사이버인형주제에

#자캐의_맨손_싸움_실력은
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못할걸요 걍... 몸쓰는 건 얘가 할게 아님 악기 다루는 거 말고는 몸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편이죠.

#자캐를_열쇠나_자물쇠로_비유해보자
맞는 열쇠가 없는 녹슨 자물쇠
혹은 넣기도 힘들 만큼 망가진 열쇠

#자캐의_게임운은
없음... 걍 운 자체가 없는 편. 물론 실력도 없죠 걍 게임을 할 팔자가 아님.

#자캐의_소중한_것을_담는_상자_안에_든_것은
바이올린이랑 송진이랑 악보 정도?